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좋아하는 것을 의미 있는 일로 만드는 사람들의 일과 삶을 넘나드는 브랜딩 철학” feat. 솔직함과 진정성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식의 과정을 겪고 하나의 의미있는 상징이 될까? 상업적으로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여정은 먼길이며, 그 결과를 얻어내기까지 브랜드를 만든 리더는 끊임없이 고군분투한다.
그 수많은 브랜드 중 ‘오롤리데이’라는 브랜드가 자리매김을 하기 위한 기나긴 여정이 이 책에 담겨있다. 그동안의 사장님의 노력과 시간, 그리고 동료들과 고객들의 값진 관계가 드러나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오롤리데이의 브랜드가 굉장히 애틋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행복을 모티브로 한 사장님의 브랜드와 철학이 너무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해냄을 이 책을 통해서도 느껴지는데…. 이런 리더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동료들은 참 행복하게 일하겠구나 싶었다.
분명 오롤리데이 창안자인 사장님은 쉽지 않은 인생길을 걸어나가셨다고 느껴진다. 이 책에는 단지 글로 그 과정이 대략적으로 드러나 있지만, 이 대략적인 글 속에서도 엄청난 고군분투가 엿보여서 성공은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임을 느꼈다.
사람들은 언제나 결과를 보여주어야 인정하고 믿는다. 결과가 없으면 사람들은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하였는 지 알아주지 않는다.
“실패한 결과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지만 성공의 결과는 그 사람의 과정을 돋보이게 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다.”
“그러니,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살려고 노력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자기만을 비교하며 성장의 길을 이어나가라.”
[오직 자기 가슴을 벅차고 힘뛰게 하는 그런 삶을 살아라!]
아무튼 이 책의 사장님은 올바르게 성장을 거듭했고 하나의 엄청난 브랜드를 우뚝세웠다.
읽고 느낀 점은 자신이 믿고 자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나아가 성공을 거머쥐고 ‘행복’의 아이콘으로 브랜드로 발돋움한 그 과정과 결과에 전율을 느낀다.
행복한 브랜드, 오롤리데이…. 참 매력적인 브랜드이다.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해나가는 사장님들과 자신의 분야인 업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자서전 같은 책이다.
다함께! 행복의 오롤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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