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진정한 부의 원천을 파고든다!’_우석 지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모두 다 예쓰라고 말할 것이다.

부를 거머지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모두가 돈을 원하나 간절히 원하지는 않는다!

돈을 많이 벌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위한 돈의 그릇이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돈의 그릇은 사람마다 다른데 우리의 습관, 사고, 생활 및 경제관념 들이 모인 그릇이다.

단지 돈을 벌고 저축만해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들의 사고방식과 습관과 마음가짐을 탐구하는 책,
부의 인문학, 바로 이 책이다!

책을 많이 읽는 다독가는 특히 부자가 될 확률이 높은데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대를 통하는 통찰력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으로 귀한 글귀가 많다.

‘거인둘의 투자 통찰’ 이 책에서 맛볼 수 있다. 읽는 내내 그렇지 그렇지 하는 이해가 쏙쏙 잘되는 책이며 나또한 부자가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희망사항) (노력!!)

세상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철학도 중요한데 인생에서 철학을 배우게 되면 진정한 부의 길을 탐독하는데 도움이 될 뿐더러 결국은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의 존재이유와 나아가는 바를 항상 곱씹어보고 경험해 보기 때문이다.

노예의 삶은 사회에 이끌리는 다로 끌려 가는 삶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난한 자의 길을 그대로 이끌려가면 절대 안된다.
주체적으로 사회를 직시하며 사회를 보는 눈으로 세상을 파악해야 한다. 주위를 의식하지 말라, 주위는 80%의 길을 가더라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20%의 길을 찾아내야만 한다. 대중이 항상 옳다는 신념은 자본주의에 의해 선택되지 않았다!

부동산이 이 책에서 또한 중점적으로 다루어지는데, 진보정권이 복지정책을 펼수록 나라가 가난해지는 길이 나타나는데, 정치인들의 따뜻하다고 여겨지는 정책에 한번씩 의문을 던져라! 따뜻한 스프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점점 뜨거워지는 스프에 개구리가 서서히 죽어갈 수 있는 법이다.

이 책을 읽으며 경제적으오 좋은게 좋지 않을 수 있고 나빠보이는게 좋은 것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에게도 읽혀보고 싶은 책이다. 부동산 정책을 위하여 말이다.

결국 저축만 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대에서 아둔하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됬다! 물론 시드머니를 모을 때까지는 돈을 끌고 모아야 한다. 저축도 좋지만 사회초년생일수록 투자가 중요하다.

저축도 비상금으로 어느정도 몇퍼센트 하는 것은 옳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로지 저축만 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위험하다.

자본주의라는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자본주의에 맞는 노력법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더 부유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여유론운 삶을 원하는 미챠 입니다
미챠의 일상 Log 끝.
재밌게 잘 읽었다

#부의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