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감상문22 Daily Philosophy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독서 후기] -독서 후기-[Daily Philosophy]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언제나, 항상 우리들은 누구를 위하여 살고 있는가를 자문해야 한다. 우리는 단지 타인을 위하여 산다는 것이 이타적인 행동을 많이 한다는 단순한 물음이 아니라, 타인의 눈높이, 타인의 언동 및 태도, 타인의 기준치를 항상 염두에 두며 세상적인 기준에 가중치를 너무 많이 두는 것 그 자체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의 키는 누가 잡고 있는가? 부모님도 형제자매도 아닌 바로 당신이다.(크리스천의 견해로 하나님이 조정하시고 주관하신다는 법에는 모순 없음). 당신이 결정하고 당신이 책임을 지고 이끌어나가야 한다. 다른 사람의 인생이 아니고 자기 자신의 인생에 대한 숙제는 스스로 풀어야 한다. 자기 자신.. 2025. 4. 5. 픽사 스토리텔링: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9가지 스토리 법칙 feat. 책 추천 & 교육관 & 인생에 필요한 스토리텔링 [책 추천] 아이들을 이 시대에 맞는 인재로 길러내기 위하여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할까.. 어른들은 자신의 자녀가 어떻게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시대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 단지 수능을 잘보고 학습능력을 키우고 좋은 대학에 보내는거 그것은 이 시대에 맞는 교육이 아니다. 이 책을 굳이 교육과 연관시킨 이유는 유명한 기업인 픽사와 거기에서 일하는 인재들의 생각과 삶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애니메이션이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요즘 시대에 중요하고 필요한 인재는 창의성과 기발함이 똘똘 뭉친 그런 스토리를 닮고 있는 사람들 아닐까 싶다. 그런 스토리텔링을 한 기업의 상품과 작품등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지닌다. 단지 기계적으로 학습하고 시험 성적만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지 말고 이런 책을.. 2025. 3. 31.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심리학으로 배우는 자존감을 위한 21가지 연습” feat. 독서 후기 [독서 후기]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제목부터가 끌리는 책이다. 마음이 약한 편인 나로서는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끌렸다랄까.. 뻔뻔하게 사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알기에… 뻔뻔함이 곧 성공은 아니지만, 그만큼 남의 시선이나 생각에 좌지우지되지 않는 중심을 잡는 삶은 행복이다. 심리학으로 이러한 소심함과 불안정함을 잡아주는 그런 조언들과 좋은 글귀들이 풍부한 책이다. 부당한 일에 괜찮은 척하지 않고 싫은 것은 싫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그런 소신있는 삶을 살아갈 꿈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자존감을 갉아먹는 자기비하와 남이 불어넣는 자신감 저하와 비아냥은 개나줘버려야 하는 나쁜 습관이자 생각이다. 직장생활을 할 때에도 이런 자존감을 유지해야만 결국에는 살아남을.. 2025. 3. 29. 존 롤스 정의론_황경식 지음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 원칙” & “평등한 자유와 차등의 원칙” ,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존 롤스의 정의론, 이 책은 2,3번정도 읽어왔고 학창시절에도 몇 번 공부했었던 불멸의 명작이다. 요즘 시대에 정의를 논할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정의로운 것인지, 모두가 생각하는 정의에 대하여 명쾌한 사이다같은 설명이 필요하다. 그럴 때 존 롤스의 정의론은, 이러한 것이 정의의다 라고 해석을 내놓는다. 이 책은 존 롤스의 정의론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다소 난이도가 높은 경향이 있지만 나름 읽기 편하게 만든 선생님의 정의론 해설서 느낌이 난다. 이 책에서의 요지는 존 롤스의 정의에 나오는 정의에 대하여 핵심적인 메시지를 잘 보여준다.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태어날때부터 평등하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이냐면 유전적인 면과 사회적인 면이.. 2025. 3. 26. [독서 후기] 트럼프 2.0시대, 글로벌 패권전쟁의 미래_이철환 지음, 패권 전망과 미래를 향한 고찰 [독서 후기] 세계는 지금 귀환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재편성되어가는 변환기에 있다. 제목부터 트럼프 2.0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듯한 책이어서 구미가 땡겼다. 항상 역사는 반복되어 왔다고 하던가? 식민지 정책, 1,2차 세계대전,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주의의 대립인 냉전에 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국가는 자국의 부유함과 강대함을 위하여 각축을 벌이며 경쟁하며 살아왔다. 그 중에서 세계의 질서를 주도적으로 쥐고 있는 현재의 패권국가는 당연 미국이지만 거기네 도전장을 던지는 중국, 또한 이 시대에 전쟁을 일으키는 러시아까지.. 우리 세계의 방향은 오묘하게 뒤섞여 가고 있다.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서 예나 지금이나.. 우리 한국은 전략적인 외교와 우리를 지킬 수 있눈 국방력과 경제적인 인프라 등이 필요.. 2025. 3. 24. 신경끄기의 기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_ 마크 맨슨 지음 & 긍정보다 중요한 거절의 힘 & 책 소개 [책 소개] : 신경끄기의 기술_마크 맨슨 지음 당신의 말, 행동은 누구에게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가, 아니면 자기 자신의 의도와 뜻인가, 자유의지인가? 언제까지 자기 자신의 인생을 타인이 결정하게끔 주도권을 줄 것인가? 하지 말아야 할 것도 하는 것이 어른이다? 만약 그렇다면 당신은 어른이(어린이+어른)일 뿐이다.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기며 자신은 자신의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옳지 못한 태도이다. 자기가 아니라고 이 길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자체로 이미 아닌 것이다. 너 자신의 인생은 너의 결정을 비롯된 결과물이다. 남의 영향을 받아서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고? 누가 그 결정을 내리면 그대를 죽여버린다고 읍박이라도 질럿나? 자기자신의 결정에 주도권을 갖지 못한 자는 제일 존중하여야.. 2025. 3. 23. [문학책 독서 후기] 여름_이디스 워튼 지음, 세계문학전집, 아름다운 여성의 성장기와 심리묘사가 훌륭한 소설 문학 명작 [독서 후기] 도시와 시골, 남성과 여성, 자유와 안정감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한 사춘기 소녀의 성장기를 잘 다룬 명작, 여름이다. 작가는 이디스 워튼 님이다. 작가인 이디스 워튼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내면의 심리적인 성향과 감정을 이토록 잘표현했다는 사실이 놀라울 정도로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나 감정을 잘 드러낸다. 한 소녀의 사랑은 성숙하지 못한 어리숙한 사랑으로 잘못된 길을 선택하는가 하면 안정감과 고마움을 모르는 천진난만함이 돋보이는 묘사가 있다. 이 소설을 읽은 후에 반응은 다 제각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진정한 여성의 삶에서의 사랑이란? 무엇인지? 점점 성장한다는 것은 여성이 어떻게 변모해가는건지에 대한 고찰처럼 주인공의 삶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 2025. 3. 14.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_마티아스 뇔케 지음 “보여주기 위한 것들과 결별하기” feat. 독서 후기 [독서 후기] 사람들은 항상 타인의 시선과 판단에 좌지우지 될 때가 많다. 자신의 평판, 자신의 이미지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살기도 한다. 즉, 보여주기! 인스타, 페이스북 등의 등장했던 시기부터 나는 이만큼 좋은 옷을 입고, 나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다를 뽐내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한다. 허나 자신의 생각이 분명하고 내면의 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명함을 금박으로 치장하려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다. 지위, 명예, 돈 ?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자기다움이다. 즉, 아름다움.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사는지를 되돌아 봐야한다. 남이 당신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는가? 내버려두라, 자기자신은 알고 있다. 당.. 2025. 3. 10.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