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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공부

[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_마티아스 뇔케 지음 “보여주기 위한 것들과 결별하기” feat. 독서 후기

by 미챠333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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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사람들은 항상 타인의 시선과 판단에 좌지우지 될 때가 많다. 자신의 평판, 자신의 이미지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살기도 한다.

  즉, 보여주기! 인스타, 페이스북 등의 등장했던 시기부터 나는 이만큼 좋은 옷을 입고, 나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다를 뽐내며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한다.

  허나 자신의 생각이 분명하고 내면의 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명함을 금박으로 치장하려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다.

  지위, 명예, 돈 ?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자기다움이다. 즉, 아름다움.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사는지를 되돌아 봐야한다.

  남이 당신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는가? 내버려두라, 자기자신은 알고 있다. 당신은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타인의 평가와 시선에 연연하지 마라! 그들은 언제나 너의 결점을 들추어낼 것이고, 너의 성공은 어떻게든 깍아내리고 질투할 것이다.

  당신의 아름다움, 당신이 당신다운 것에 다른 사람의 납득은 개나줘버려라…당신이 당신답기위해 살아가는 자유로운 삶을 타인의 평가라는 족쇄로 묶어두지 말고 훨훨 나비처럼 날아가라!

“성스러운 정신인 자유를 감금하거나 지배하려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자유야말로 인간의 모든 계획보다 더 위대하고 아량이 넓기 때문이다.”_프란치스코 교황


그리고 우리는 타인의 평가를 좋게 받기 위하여 과시, 과소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경계해야 한다. 항상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의 미덕이 필요하다.

  나 자신을 더 좋게 보이게끔 포장하지 말고 부족한 점은 항상 인정하며 스스로를 낮추어야 한다.

겸손과 신뢰가 바탕이 된 인간관계는 행복하고 나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선함은 언제나 소박한 그릇 안에 담기며, 화려한 금박이니 은박같은 기교는 인생에 필요가 없다. 성공을 하더라도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며, 사람들을 대하여야 한다. 또한 겸손을 가장한 겸손은 실로 제일 오만한 자만이다.

   “강해 보이려고, 능력 있어 보이려고, 당신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과장된 포장은 결국 벗겨지기 마련이다. 그저 단단한 땅 위에서 당신이 가진 보폭과 당신의 속도대로 걸어가기를 응원한다!”

  우리들은 보이기 위한 삶보다는 자기 자신이 주체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하고, 매사에 겸손하며 타인과 함께 해야한다.

독서 후기 끝 !!!
  By 미챠

글 인용: 위 책에서 문장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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