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독서감상문] 역행자 -자청 ’자본주의시대에 걸맞는 최고의 부자 자기계발서‘ feat. 부캐 키우기, 순리자에서 벗어나기

오늘 나는
최근 읽었던 책중에 최고라고
느껴지는 자기계발서를 완독했다

역행자~ 나이가 듦에 따라 자꾸 구하게 되는 부캐의 실체와
우리는 언제부터 이 노동의 무거운 멍에로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편한 멍에를 지기의한
경제적자유를 이루기의한 여정에 참여하게 된걸까..

무자본, 무인맥, 없는것 투성이인 ‘자청’ 이란 인물이
이렇게까지 성공해서 책을 쓴다는 것에 얼마나 놀랐는가 나는!!!

우리는 과거 조선시대의 아주 안좋고 나쁜 사고 방식을 배우며 살아왔지만.. 현실에서 마주하는 것은 자본주의 시대의 냉혹함

이런 냉혹함 속에서 최근 급부상하며 인기를 끌게 된
한 마디
‘경제적 자유’ 이것을
이루기위해 사람들은 주식과 부동산 등을 하며 그릇을 키우려 애쓴다

그런데 이런 현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직장에 매달리면서 순리자로 살아간다

순리에 따르는 사람 일하고 쉬고 일하고 쉬고를 반복해서 돈을 버는 월급쟁이의 삶.. 이 삶이 결코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의 굴릴 돈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무언가를 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역행자는 소수이다


월급을 받고 소비하고 쉬고 x무한 (인생이 끝날 때까지)
이런 삶에 길들여저 그 상태로 안주하는 자
그런 사람들이 순리자이다

우리는 이런 순리자의 틀을 깨부셔야만 역행자로 거듭날 수 있다

결코 쉽지 않다

그럴 때 ‘자청’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그 틀을 깨부셔야한다

경제적자유를 이루는 과정을 설명하는 비유가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강렬히 뇌리에 박혔다

가령 1000명의 병사가 지키는 성이 경제적자유라는 성일때
우리는 병사 한명을 키우는 것 보다는
내가 잠잘 때도 끊임없이 성을 공격하는 병사와
한 두명씩 병사를 늘려서 공략하는 방법이 있다

결코 한 사람이 계속해서 공격을 해도 깨지지 않는 성이 경제적 자유라는 성이다

내가
만들어낸 비유가 아니라 선생님이 만드신 비유이다
너무 매력적인 비유가 아닌가?!

순리대로 사는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자기가 무엇에 집중해야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물론 순리대로 살아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느순간 몸이 망가져도 계속 일해야하는 멍에를 지어야한다

자의식의 과잉을 해체,
일단은 시작하는 위대한 첫걸음
소비하는 인간에서 점차 다방면에서 생산해내는 시너지
등

이 책은 내게 있어 하나의 획을 그은
대단한 자기계발서이다

더 믿음이 가는 이유는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자기의 실전경험을 빗대어 경제적 자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서 더 신빙성이 있다

사람은 다양한 가치관과 삶의 기준이 있다
결코 순리자를 나쁘다고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순리자만의 행복한 삶이 있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순리의 방향으로만 가지 않고 역행자로 가듭나리라…

여러분의 선택은?‘
어떤 선택을 하던지 자유와 책임은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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