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통역의 바이블_임종령 지음 Interpreters’s Bible ‘비즈니스 실무자를 위한 국제회의 전문용어, 교양, 상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산 책을 소개하고 싶어서 블로그를 켰습니다.
저는 영어를 엄청 잘하는 편이 아니고 cnn 조금 들을 수 있고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친구들끼리 하는 영어에 익숙해서.. 전문적인 어휘나 표현이 떨어진다는 자각을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업적으로 혹시나 아주 혹시나 쓸 일이 생길까봐랑 뭔가 통역을 공부하면 영어 끝판왕이 될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에 부풀려 산 책입니다

대학시절부터 관심이 많았던 언어 배우기, 특히 영어는 오피셜 랭귀지 인 만큼 잘하면 취직이나 직장에서 혹은 전세계인들과 소통할 때 도움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아직 반정도 학습을 못했는데.. 이 책은 공무원이나 특히 외무 쪽에 있으신 분들이 학습하면 최적인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 의전활동이나 국제회의, 전문적인 영어의 구사를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국의 언어를 마스터한다는 것은 기나긴 여정입니다
심지어 저는 한국어도 마스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끝이 없는 언어배우기 길입니다

어쩌면 전문적인 한국어는 한국어를 전공하는 외국인 학자나 학생이 더욱 능숙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한 언어를 깊이 있게 배우기에는 길이 멀다는 것인데

특히 이 책을 보면서 전문적인 영어의 단어들과 표현이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환경에 관한 내용과 경제용어, 국제 회의, 대통령 연설, 국제적인 교류에 쓰이는 용어와 표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당분간 계속 반복하면서 볼 생각입니다

왜냐면 저는 영어를 어느 정도 일부 마스터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통번역직이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배움은 결코 헛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인공지능과 언어번역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공부로부터 오는 외국어 구사력과 힘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개인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번역을 전공하는 분들에게는 당분간은 필요한 지식의 보고인 이 책,

한 번 읽어보세요 ^^

By 미카엘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