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트럼프 2.0시대, 글로벌 패권전쟁의 미래_이철환 지음, 패권 전망과 미래를 향한 고찰

[독서 후기]

세계는 지금 귀환한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의해 재편성되어가는 변환기에 있다. 제목부터 트럼프 2.0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듯한 책이어서 구미가 땡겼다.

항상 역사는 반복되어 왔다고 하던가? 식민지 정책, 1,2차 세계대전,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주의의 대립인 냉전에 시대에 이르기까지 각 국가는 자국의 부유함과 강대함을 위하여 각축을 벌이며 경쟁하며 살아왔다.

그 중에서 세계의 질서를 주도적으로 쥐고 있는 현재의 패권국가는 당연 미국이지만 거기네 도전장을 던지는 중국, 또한 이 시대에 전쟁을 일으키는 러시아까지.. 우리 세계의 방향은 오묘하게 뒤섞여 가고 있다.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서 예나 지금이나..

  우리 한국은 전략적인 외교와 우리를 지킬 수 있눈 국방력과 경제적인 인프라 등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가 패권 1위국가는 현실적으로 될 수 없지만 잘 살기위해서 주변 국가와 패권국가와는 반드시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 책을 읽어보면 중국이 과연 패권 1위의 국가가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는 아마 힘들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국의 국민의식과 빈부격차, 소프트 파워의 부재, 미국과 서방의 경쟁이 그 이유가 될 것이다.

6차 산업에까지 접어들고 있는 게 현 시대이다. 각 시대에는 그 시대에 맞는 전략과 국가 경제경영, 자본의 확보, 자연자원의 비축, 바이오 산업 등의 강점을 선도하는 나라가 흥할 것이다.

우리의 생활권은 이미 벌써 우주 패권 시대도 도래했으며.. 언제쯤 되려나 싶었던 전기차 상용화도 이미 되어있으며, 각종 혁신적인 산업의 결과물들도 쏟아지고 있고 그것이 상용화 실현도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폭발적인 발언들과 불도저같은 실행력으로 항상 폭탄급 발언과 무역전쟁 등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여 불확실적인 국제 환경을 조성한 것도 사실이다.

대통령의 존재가 전세계의 경제며 정치, 정세, 산업 등에 파동을 일으키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의 성공한 비즈니스적 리더십으로 세계적인 번영과 평화를 가져오면 좋겠다. 패권은 다양하고 중요한 핵심요소를 가지고 발전시키는 자가 쥐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가 국제 정세를 잘 살피고 옳은 방향으로 타협하며 이웃국가와 공생하며생존하는 국가가 되어야 하겠다!

  “다양한 기술, 산업, 무역에 관한 현 시대의 이슈와 이정표를 확인하고 패권을 둘러싼 각국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고찰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께 안성맞춤인 책이다.”

추.천.!

Always God’Will be Done: New Phase Era..